'런닝맨' 윤아, 전소민 감탄 부른 댄스..'윤아시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7.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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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윤아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댄스 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윤아, 조정석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카드 탈출 레이스를 했다.


이날 윤아는 댄스 미션 소화를 위해 배우가 아닌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엉망으로 소화하자, 직접 나서 제대로 된 안무를 보여줬다. 전소민이 "멋있다"고 감탄할 정도.

이후 윤아는 또 트와이스 노래 'what is love'가 나오자 통통 튀면서 등장했다. 조조정석의 차례였지만 이를 앞질러 나와 춤을 췄다. 이어 청하의 '벌써 12시'에서도 섹시하게 안무를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이번 댄스 미션에서 '윤아시대'로 걸그룹 멤버로 제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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