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지상파 주말극 1위..첫방 '황금정원' 7%대까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7.21 09:31 /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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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69회 25.0%, 70회 2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7월 14일) 시청률 67회 25.7%, 68회 30.4%보다 각각 0.7% 상승하고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평균 시청률에서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 드라마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된 '세젤예'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 나혜미(강성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이 전인숙(최명길 분)의 딸 강승연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강승연은 강미리(김소연 분)으로 개명한 상태로 한태주와 결혼까지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1회 4.5%, 2회 7.2%, 3회 6.4%, 4회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이몽'의 마지막 회(7월 13일) 시청률 39회 3.0%, 40회 4.3%보다 1.5%, 2.9% 포인트 상승(1, 2회 기준)했다.


또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3회 7.0%, 4회 10.1%를 기록했다.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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