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이적설’ 이강인, 모나코와 친선전 선발 출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20 23: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끊임 없는 이적설을 뒤로하고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발렌시아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위스 랑에 위치한 스타드 두 크리스트-로이에서 AS 모나코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렌시아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 이강인은 불안한 입지 때문에 이적 요청설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음 시즌 구상에 벗어난 만큼 선발 출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 리그앙 강호인 모나코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면, 자신의 입지를 바꿀 수 있기에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image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발렌시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