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지명수배자 황주연, 끔찍하게 전처 살해[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0 23:32 / 조회 :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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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1년간 지명수배 명단에 올라있는 전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황주연을 다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진은 오랫동안 지명수배 중인 황주연의 살해사건을 되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 피의자 황주연과 관련된 살인 사건을 다뤘다.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객들로 붐비던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끔찍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황주연의 이혼한 전처는 그 장소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피해자의 상처를 본 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모두 다 안쪽 깇숙이 들어가야지만 발생할 수 있는 상처로 짧은 시간 내에 굉장히 여러 번을 아주 깊숙한 곳까지 찌른 것이다", "그러니까 고의적인 살해 의도가 충분히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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