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워너원 하성운, 제시어 그림 표현 성공[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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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그룹 워너원 하성운이 제시어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 마피아로 의심받지 않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멤버들은 '그림 패널티'를 활용해 마피아를 찾기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 송민호, 김진우 하성운이 박진감 넘치는 마피아 게임을 위해 아이돌 어벤져스로 출연했다. 송민호는 "(마피아 게임에서) 정말 친한 수근이 형이 좀 무섭다", "함께 마피아 게임을 해봤는데 나를 너무 잘 알아서 힘들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게임에서 패배한 성실반 멤버들이 모범수만 알고 있는 제시어 '유행'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 패널티' 시간을 가졌다. '그림 패널티'에서 하성운이 자신 있게 첫 주자로 나서 그림을 그렸고 이수근에 이어 정형돈이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하성운이 제시어를 적절히 그림으로 표현해 의심을 받지 않은 것과 달리 정형돈의 그림은 다른 멤버들의 공감을 받지 못했고 정형돈이 순식간에 마피아로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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