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X이진 아슬아슬 밀당 호흡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7.20 18:27 / 조회 :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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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이효리와 이진이 아슬아슬한 밀당 호흡을 선보였다.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측에 따르면 캠핑 둘째 날 아침, 평소 아침형 인간인 이효리와 이진은 다른 멤버들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했다. 덕분에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함께 카누를 타며 용담 섬바위의 절경을 감상하기로 했지만 마주 보며 카누를 타게 된 상황이 어색하다며 선글라스를 찾았다. 하지만 곧 속 깊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다음 야영지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이효리와 이진은 또 한 번 손발이 착착 맞는 모습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호흡에 만족스러워하는 동시에, “집착하지 말라”며 티격태격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은 이효리를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하며 매력을 어필했는데 이에 당사자인 이효리는 물론, 지켜보던 옥주현과 성유리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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