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데뷔 둘러싼 엇갈린 팬덤 "감 잃기 전에"VS "현실성 없어"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7.20 14:42 / 조회 : 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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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 X 101' 데뷔 그룹 X1 멤버 11인이 결정된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파생그룹 데뷔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는 최종 데뷔 확정 멤버가 발표됐다.

이날 최종 데뷔 멤버는 1위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그리고 마지막 'X멤버' 이은상이었다. 앞서 시청자 투표들에서 11위 안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이한결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데뷔의 기적을 이뤄낸 반면,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김민규, 이진혁 등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이진혁, 김민규, 바이나인 등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이나인은 생방송 진출 멤버 20명 중 탈락자 9명인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으로 구성된 파생 그룹을 의미한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팬들과 반대하는 입장의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갈고 닦은 실력과 감을 잃기 전에 무대에 올려야 한다"며 데뷔를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되는 입장의 팬들은 "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탈락자들을 팀으로 만드는 것은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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