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앞둔 아자르, “레알은 매년 우승해야 하는 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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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에당 아자르(28)의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이 임박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평정한 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접수에 나선다.


현재 레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프리시즌에 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를 가진다. 아자르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아자르는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친선 경기지만, 내가 레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때문에 팀 동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나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추구한다. 때로는 어렵기도 하나, 내 자신이 그렇게 해왔고, 자유가 필요한 선수”라며, "레알은 매번 우승해야 하는 팀이다. 이를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내가 왔다“며 새 시즌 정상 탈환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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