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마이크' 트롯 흥행 잇나..영상 조회수 300만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7.20 10:58 / 조회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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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NN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연출 임혁규, 박종은) (이하 '골든마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의 흥행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관련 영상 조회수가 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는중이다.

'골든마이크' 3화의 시작은 '골든마이크'를 통해 트롯에 입문하는 참가자들이 모인 '트롯신생아'조가 열었다. '트롯신생아'조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로 이루어졌다.

치킨집 사장님, 아나운서, 보컬 강사, 전직 치어리더, 요리사까지 다양한 직종의 참가자들이 프로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트롯신생아 조는 개성 있는 입담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잡았다.

'트롯신생아' 조의 첫 번째 순서를 맡은 김맹진은 하동진의 '인연'을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김맹진은 치킨집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을 재연해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진아 심사위원은 "김맹진씨의 창법이 가수 하동진과 닮지 않아서 좋았다"며 칭찬했다. 반면 김혜연은 "너무 하동진씨의 느낌이 많이 났다"며 반대 의견을 표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지상렬 심사위원은 "하동진 형님의 노래가 양념치킨이라면 김맹진씨는 후라이드 같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다"며 재밌는 비유를 통해 심사평을 전했다.

다음 무대를 꾸민 KNN 아나운서 이하윤은 조미미의 '연락선'을 불러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매일 아침 모닝와이드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하윤은 "객지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가 좋아하던 트롯을 많이 들었다. 트롯은 어머니의 향기와 같은 존재"라며 골든마이크 도전 이유를 전했다.

'트롯신생아조'에 이어 '팔도트롯가왕' 조가 무대에 올랐다. '팔도트롯가왕' 조는 전국 팔도 각종 가요제에서 상을 휩쓴 참가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JTBC 히든 싱어 '장윤정'편의 우승자인 오예중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는 지난 5월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으로 3차에 걸친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총 54명의 예선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했다. 앞으로 본선, 준결선, 결선 과정을 통해 단 한 팀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과 음원출시,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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