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펩의 과외 받은 가르시아, “내 인생 최고 선생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19 21:52 / 조회 :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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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젊은 미드필더 알레이스 가르시아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세심한 지도력에 감탄했다.


맨시티는 지난 19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친선전을 펼쳤다. 경기는 맨시티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경기 후 흥미로운 장면이 잡혀 주목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를 붙잡고 강렬한 몸짓과 함께 많은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가르시아는 이를 경청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조언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둘의 영상이 화제가 되자 가르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선생님이다”라고 존경과 극찬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화려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프리 시즌에 참가한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까지 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온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력을 통해 더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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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르시아 트위터,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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