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배우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스토브리그'는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감독님 미팅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남궁민은 극 중 신임 단장 백승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주인공 나이제로 활약한 남궁민이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