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父 숨진 채 발견 '타살 추정'→위로 봇물[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7.18 11:11 / 조회 :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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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무엘이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 블루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가수 사무엘의 부친인 호세 아레돈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위로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지역매체 KGET, 23 ABC News 등에 따르면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호세 아레돈도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사랑을 받은 사무엘의 부친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자동차 딜러다.

특히 시신에서 둔기에 의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된 만큼 타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수사 당국은 다른 피해자나 목격자, 자세한 사망원인 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그러나 사무엘에 현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공식적인 확인은 어려운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해당 사실을 해외매체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사실 여부 등에 대해서도 아직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계약 분쟁 여파 등으로 인해 사무엘 본인과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무엘의 부친이 타살됐다는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소속사와 분쟁을 겪으며 홀로서기를 선언한 가운데 부친상까지 당하며 좋지 않은 일이 겹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사무엘이 다시 일어나기를 빌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소속사와 분쟁 중에도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힘써왔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던 사무엘이기에 K팝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댓글을 달며 아버지를 향해 애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2015년 정제원과 함께 듀오 원펀치로 데뷔한 이후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사무엘은 워너원 합류 실패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내고 전속계약에 대한 법적 대응과 함께 홀로서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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