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 8월 2일 싱글 '마그네틱 문' 컴백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7.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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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페어런트 아츠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Transparent Arts)는 18일 "티파니 영이 오는 8월 2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한다"라고 밝힌다. 이 곡은 미국 현지 기준으로는 오는 8월 2일 0시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 커버 아트를 같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커버 아트에는 감각적인 푸른색 배경 아래 사이사이 빛나는 별빛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티파니 영의 은발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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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페어런트 아츠


티파니 영은 .마그네틱 문. 발매 다음 날인 오는 8월 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발매한 미국 첫 EP 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티파니 영이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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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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