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3' 사위 사랑은 장모, 최민환에게 커피차 선물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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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3' 방송 캡쳐


'살림하는 남자3'에서 최민환의 장인, 장모가 커피차를 선물하면서 사위 사랑을 보여줬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3'에서는 최민환의 장인, 장모가 커피차를 준비하며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최민환의 장모는 곧 있을 최민환의 공연 날 무엇인가 챙겨주고 싶어 한참을 고민했다. 이에 율희는 커피차가 좋을 것 같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옆에서 듣고 있는 최민환의 장인은 "커피차는 내가 쏘겠다"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환의 장모와 장인은 커피차를 위해 직접 레몬청을 담그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공연 날 아침이 밝았다. 최민환의 엄마 역시 떡과 미숫가루를 챙겨와 사돈과 만났다. 최민환의 엄마는 사돈이 준비한 커피차를 보고 깜짝 놀라며 고마워했다.

공연 준비를 하던 최민환 역시 커피차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최민환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장인, 장모는 없을 거라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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