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떴다"..'뽕 따러 가세' 첫 회부터 '구름떼 인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7.17 16:49 /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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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촬영 현장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촬영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송가인과 함께 특급 도우미 붐이 가세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로, 첫 회는 150분간 특별 확대 편성돼 전파를 탄다.

이와 관련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예고편이 전격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가인과 특급 도우미 붐이 어딘가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은 가운데, 두 사람은 빼곡히 스크랩 된 사연들을 넘겨보며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내비쳤던 상태. 이어 "광주의 한 예술 고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송가인이 제 2의 고향이기도 한 ‘광주’를 ‘뽕따’의 첫 사연지로 선택,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송가인을 알아본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고 여기저기서 "너무 예쁘다"는 감탄과 함께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던 터. 이어 송가인이 사연 신청자를 찾아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한 순간, 시장 일대가 송가인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붐은 거대한 인파에 묻혀버린 송가인을 찾으려 여러 번 목이 터져라 이름을 불렀고, 결국 예상하지 못한 역대급 인파에 제작진과 두 사람은 인근 음식점을 찾아 숨을 돌렸다. 더욱이 시민의 안전을 우려해 촬영 중단이 거론되는 위기를 맞으면서 현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

그런가하면 1회 예고편에서는 음식점에 들어선 송가인이 감정을 주체 못하겠는 듯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히더니, 노래를 부르다가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도 펼쳐졌다. 송가인의 진심어린 노래에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도 울컥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 현장을 일순 정적감에 휩싸이게 했다. 과연 송가인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사연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이 자신을 반겨준 광주 시민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예상에 없던 즉석 라이브 무대를 진행하는 모습도 담겼다. 송가인은 날이 저물어도 계속되는 앵콜 요청에 "참말로 환장하겄네"라며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뱉어내 열기를 돋우는가 하면,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어느 식당에서 댄스까지 곁들인 장르불문 열창을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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