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회 폐막식 모습. /사진=한국스포츠경제 제공 |
유소년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서울장충어린이야구장을 비롯해 화성드림파크야구장, 서울공릉동불암산야구장 등에서 오는 28일까지 9일간 열전을 벌인다.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리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유소년 야구의 정상을 가린다.
이 대회는 신한은행과 (주)엄지식품, (주)태송이 특별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 국토교통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케이토토 등이 후원한다.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