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서예지X진선규, 공포와 마주하다..인생캐 경신 예고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7.17 11:18 /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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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암전' 서예지 캐릭터 스틸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의 서예지와 진선규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암전' 측은 서예지와 진선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이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공개된 스틸 속 서예지는 처음 마주하는 공포로 인해 두려움에 떨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드는 미정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그는 파워풀한 연기력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서예지는 "다른 공포영화와는 달리 능동적으로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공포를 찾아가고 앞장서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원 감독은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배우가 보여준 포텐셜이 매우 인상 깊었다. 미정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현장을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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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암전' 진선규 캐릭터 스틸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사바하'(감독 장재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진선규가 '암전'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진선규가 맡은 재현은 공포영화를 향한 순수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로 인해 망가진 인물이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진선규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단숨에 매료됐다. 여태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원 감독은 진선규에 대해 "재현이라는 캐릭터는 순수와 광기를 같이 가지고 있는 복잡한 캐릭터다. 표현해줘서 감독으로서 행복했다"고 했다.

한편 '암전'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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