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레알은 세계 최고의 클럽”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17 02:02 / 조회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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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쿠보 다케후사(레알 마드리드B)가 팀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쿠보가 레알을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 칭했다”고 전했다.

2019/20시즌을 카스티야에서 뛸 예정인 쿠보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 중인 1군 팀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훈련하고 있다.

쿠보는 “레알은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선수들과 코치들 모두 친절해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한다. 모두가 이런 기회를 가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라며 레알 1군 훈련장에서 누리는 행운을 소중히 여겼다.

이어 “축구 선수이자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필드 안팎에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흡족해했다.


레알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점검에 나선다. 쿠보의 출전도 축구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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