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탕아' 쿠티뉴 복귀 강력 요청 "완벽한 자원이잖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16 22:06 / 조회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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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니콜이 필리페 쿠티뉴(26, FC바르셀로나)의 복귀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니콜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쿠티뉴는 리버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다"라며 재영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꿈에 그리던 이적에 성공하자 장및빛 미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쿠티뉴는 주전 등극에 실패했고,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복귀를 위한 카드로 활용된다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에 니콜은 리버풀이 쿠티뉴와 재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구성한 '마누라' 라인을 강화하려면 쿠티뉴의 힘이 필요하다고 봤다. 니콜은 "누군가에게 쿠티뉴는 완벽한 선수다. 리버풀을 위한 이상적인 상황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와 함께 쿠티뉴를 두는 것이다. 그러면 세 명을 골라서 활용할 수 있다"라며 리버풀의 공격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분석했다.

니콜은 쿠티뉴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4-3-3 포메이션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쿠티뉴는 (과거 리버풀에서) 세 명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뛰었다. 그 자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버풀이 쿠티뉴와 손을 잡을지 미지수다. 쿠티뉴는 지난 2017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기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6개월 후 이적에 성공했지만, 팀을 떠나는 모양새가 좋지 않아 리버풀과 팬들에게 앙금이 남은 상태다. 이에 니콜은 "만약 쿠티뉴 영입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 다른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라며 쿠티뉴에게 필적하는 선수를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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