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신성록, 고원희에 "사귀자" 편지 고백[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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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방송 캡쳐


드라마 '퍼퓸'에서 신성록이 고원희에게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가 민예린(고원희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이도는 민예린에게 "지난번에 너 주려고 만든 거야"라며 상자를 건넸다. 서이도는 "나 나가고나서 열어봐"라고 수줍게 말한 후 민예린의 방을 나갔다.

상자 안에는 서이도가 만든 드레스와 함께 '사귀자'라고 써 있는 편지가 들어있었다.

서이도는 자신의 옷을 입을 민예린을 보고 감탄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서이도는 민예린에게 패션위크를 위해 워킹 연습을 해보라고 말했다.


워킹을 하는 민예린에게 성큼 다가간 서이도는 민예린을 꼭 안았다. 그는 민예린에게 "가지마. 패션위크 끝나도 가지마. 너가 필요해"라며 자신과 함께하는 미래도 고려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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