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 캡쳐 |
'아이돌룸'에서 네이처의 남다른 춤 실력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인 걸그룹 네이처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아이돌999 멤버를 뽑기 위한 그룹 평가가 시작됐다. 첫 번째는 댄스 평가였다. 네이처는 이를 위해 단체 댄스를 준비해 왔다며 칼 군무를 선보여 MC정형돈과 데프콘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네이처 멤버 중 일본 댄스 스포츠 국가대표였던 하루의 삼바 춤이 이어졌다. 하루는 어떤 음악이 흘러나와도 여유롭게 춤을 춰 MC들뿐만 아니라 멤버들 역시 놀라워했다.
또한 멤버들 중 막내인 유채는 개인기로 온몸의 관절을 구부리지 않고 춤을 춰 폭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커버댄스 평가에서는 로하가 걸그룹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춤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독보적인 활약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