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의 효능이 설명됐다./사진=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캡처 |
아티초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서양의 불로초라 불리는 아티초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경 영양사는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유럽, 중남미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한 대표적인 건강채소다"라며 "식탁 위 여왕, 서양의 불로초라고 불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페인에서는 채소보다 약초로 더 많이 인식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서경 영양사는 "아티초크에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다. 생리활성물질은 항산화, 해독, 호르몬 조절, 향균, 항 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라며 "아티초크에는 아피제닌, 나린제닌, 클로로겐산, 루테올린 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