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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이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15일 11만 4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79만 5364명이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변칙 개봉 논란에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알라딘'의 매직도 계속되고 있다. '알라딘'은 8만 416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024만 1759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의 흥행 마법은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 4'에는 2만 213명, '기방도령'에는 1만 9631명, '기생충'에는 1만 5057명이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