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X진선규 공포영화 '암전' 8월 15일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7.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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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와 진선규 주연 공포영화 '암전'이 8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암전' 측은 15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암전'(감독 김진원)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공포의 실체를 그린 영화. 서예지가 8년째 데뷔 준비 중인 공포영화 신인 감독으로 영화의 소재를 찾다 지나친 잔혹함으로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한 소문을 듣고 실체를 추적하는 미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지나치게 잔혹해 관객이 사망하면서 상영이 금지됐다는 영화 '암전'의 감독 재현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트는 깊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에 의지해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미정’(서예지)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사는 지난 10일 10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암전'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 기준 공포도 4.2, 만족도 4.0, 추천도 4.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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