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4인조 활동 "지해 계약만료-달 개인사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7.15 08: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S.I.S가 민지, 가을, 앤, 세빈으로 4인 체제 활동을 나선다.

소속사 JMG(더블엑스테인먼트)는 15일 "멤버 지해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지해는 당분간 독자 활동 없이 학업에 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 달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역시 활동을 중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민지, 가을, 앤, 세빈으로 구성된 새로운 S.I.S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판단돼 4인 체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며, "새 멤버 영입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지해는 소속사를 통해 "다시 활동을 한다면 더블엑스와 꼭 다시 인연을 갖고 싶을 만큼 S.I.S의 멤버로서 활동을 할 동안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주었던 회사에 감사한 점이 수없이 많지만 회사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논의한 끝에 학업에 더 집중할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라며 "4인으로 활동을 하게 될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