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vs차은우vs봉태규, 수목극 안방★ 맞대결 [★FOCUS]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7.15 09:00 / 조회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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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차은우, 봉태규/사진=스타뉴스


손현주, 차은우, 봉태규가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오는 17일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가 첫 방송, 다시 한 번 시청률 경쟁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장르와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섬뜩함을 자아낼 악마 같은 손현주, 보는 것만으로 설렘 유발 왕자 차은우, 웃음 유발 봉태규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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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저스티스' 손현주, 이유 있는 현대판 악마

손현주는 KBS 2TV '저스티스'를 통해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저스티스'에서 건설 회사 회장 송우용 역을 맡았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극중 송우용 역을 맡은 손현주는 이유 있는 악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과 힘이 필요했던 송회장. 현대판 악마의 면모를 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선, 악을 오갔던 손현주. 이번 '저스티스'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독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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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설렘 유발 왕자

차은우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잘 생긴 외모,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왕자 역할을 맡은 차은우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밖에서는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을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등에서는 이미 그의 반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왕자, 연애 소설가로 설렘을 유발하는 외모가 극의 재미를 더할 포인트 중에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신세경과 만들어 갈 로맨스는 전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과 이뤄낸 러브라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보다 심장을 두근 거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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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 탐정' 봉태규, 좌충우돌 웃음 유발 의사

봉태규가 주연을 맡은 SBS '닥터 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수사극이다.

극중 봉태규는 천재 의사 허민기 역을 맡았다. 천재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을 가진 인물이다. 사회 고발 드라마로 극의 분위기 역시 긴장감 있게 펼쳐지지만, 봉태규는 특유의 코믹함을 더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그는 '저스티스'의 손현주,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와는 외모부터 결이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닥터 탐정' 전작 '절대 그이'의 부진으로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던 SBS 수목극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최근 지상파 수목극이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이후 시청률 10%도 안 되고 있다. 이에 새로 시작할 지상파 3사의 하반기 기대작들이 시청률 부활과 함께, 어떤 배우들을 하반기 안방 스타로 떠오르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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