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트넘 DF' 알데르베이럴트 영입 박차…바이아웃 지급은 난색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12 11:21 / 조회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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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AS로마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에게 적극적으로 손짓한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11일 "로마가 수주 동안 알데르베이럴트 영입에 박차를 가하며 합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알데르베이럴트에게 걸렸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숨을 돌렸다. 그러나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를 확보하려면 서둘러 결별을 추진해야 한다.

로마가 알데르베이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로마는 주전 수비수였던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나폴리 이적으로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센터백이 절실해진 로마는 알데르베이럴트를 영입 타깃으로 놓고 토트넘과 협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제시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알데르베이럴트의 에이전트는 지안루카 페트라치 로마 단장으로부터 연봉 350만 유로(약 46억 원)와 보너스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협상에 착수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은 난항을 겪는다.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토트넘은 바이아웃인 2,500만 유로(약 331억 원)를 고수한다. 로마는 계약이 1년 남은 선수에게 지나친 금액이라고 판단했다. 이 매체는 "로마는 700~800만 유로(약 92억~105억 원)를 낮추는 선에서 합의를 바란다"며 입장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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