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개그맨 강호동과 가수 이상민, 신동이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침묵 예능-아이콘택트'(이하 '아이콘택트') MC로 나선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강호동과 이상민, 신동은 오는 8월 초 첫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 MC로 발탁됐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5분 동안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부모와 자녀, 부부, 친구, 롤모델 등 평범한 관계의 연예인과 일반인 출연자가 눈 맞춤을 통해 고마움, 화해, 위로 등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