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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설리./사진=스타뉴스 |
▶설리→화사 노브라 패션, 논란에도 당당한 소신
가수 겸 배우 설리에 이어 화사의 '노브라 패션'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사의 '노브라 패션;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내 정서상 맞지 않다",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라는 지적과 함께 "브래지어 착용 여부는 개인이 자유"라며 갑론을박을 이어졌다.
이는 앞서 설리가 과거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것과 유사하다. 설리는 지난달 21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자유"라며 "브래지어 자체가 건강에 좋지도 않다"라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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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사진=스타뉴스 |
▶'병역 논란' 유승준 "고국 돌아가고 싶다"
가수 유승준(43, 스티브 승준 유)의 한국 입국이 걸린 비자 발급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했다.
대법원 특별 3부는 11일 2호 법정에서 유승준의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 상고심 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2심 재판부가 속한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대해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은 "대법원 판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법원이 1심과 2심에서 원고(유승준)의 패소 판결을 취소함에 따라 재판은 파기 환송 절차를 밟고 재판을 다시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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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 /사진=임성균 기자 |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미안함과 고마움..응원"
가수 강인이 자신이 몸담았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강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라며 탈퇴를 선언했다.
이어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라며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인은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가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도 나아가겠다. 언제나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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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찬./사진='프로듀스X101' |
▶플레이엠 측 "최병찬, 건강상 이유로 '프듀X101' 하차"[전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최병찬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분들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최병찬 군이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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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사진=스타뉴스 |
▶'마약 투약' 물의 박유천, MBC 방송 출연정지(공식)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MBC에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MBC는 11일 박유천은 지난 5월 15일부터 방송 출연 정지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월과 3월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수원지법 형사4단독은 박유천에 대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추징금 140만원과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 치료를 명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