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솔로 데뷔 앞두고 관심↑ '셀럽알람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7.11 09:59 / 조회 : 1483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강다니엘/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셀럽 알람으로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19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NC 다이노스 경기 시구에 나섰다. 이달 말 솔로 데뷔로, 지난해 11월 워너원 활동 후 컴백이기도 하다.

강다니엘이 부산에서 시구를 나선 후 그를 향한 팬들이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출시된 강다니엘의 셀럽 알람 '팬이 아니어도 저장하고 싶은 녤'이 화제다.

그의 목소리가 담긴 셀럽 알람은 출시 3개월이 지났는데, 11일 오전 9시 셀럽 알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이달 초 1위였던 여자친구 멤버 은하의 '마성의 애교', 2위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애교도 네이티브 수준'을 추월했다. 4위였던 강다니엘이 단숨에 1위에 오르면서 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재확인 할 수 있었다.

강다니엘의 이 셀럽 알람 버전은 비가 오면 우산은 챙겼는지 걱정하는, 팬이 아니어도 저장할만한 심쿵 보이스가 담겼다. 기상 알람, 무료해진 오후를 기분 좋게 해줄 셀럽 알람이다.


이달 말 솔로 데뷔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될 강다니엘.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셀럽 알람은 강다니엘 외에 이대휘, 박지훈,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문빈,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 여자친구의 은하, 갓세븐의 JB와 유겸,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 뉴이스트의 JR과 민현 등이 참여했다. 2차 버전까지 공개됐으며, 7월 중순 3차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듣기를 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