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 근황 "이제 곧 엄마 되니 육아 얘기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7.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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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로 활동한 방송인 서현진(39)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MBC 04사번 피디 여동기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진은 "자주 못봐도 언제나 반갑고 할말 백만 개인데, 넘 늦었지만 이제 곧 엄마가 되니 육아선배들과 이야기꽃이 끊이질 않는구나. 니들은 언제 그렇게 저 멀리 훌쩍 앞서나가서 어른이 되었니. 맛있는 점심과 커피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꽃도 너무 고마워 얘들아"고 적었다.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서현진은 2017년 12월 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성당에서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달 28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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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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