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은숙 인스타그램,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
9일 오전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은숙의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장은숙은 "저게 나 맞느냐"며 "데뷔한지 벌써 40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 아나운서는 "제가 아주 아이였을 때 장은숙 노래를 따라불렀다"고 말하자 장은숙은 "잘 하면 어머니가 저와 동갑일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은숙은 "예전에는 폭식을 했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겨 식단을 바꿨다"며 "생식 위주로 한다.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를 안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장은숙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