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9.07.08 13:20 / 조회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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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에서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종합보험이 출시됐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주계약)은 재해로 사망시 2,000만원, 교통재해로 사망시 4,000만원을 지급하는 상해보험이다(기본형,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사망 후 가족들의 생활비가 걱정되면, 생활비 플러스형을 선택하면 된다.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40만원씩 6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면 매월 지급받는 금액은 80만원으로 2배 커진다(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30개의 다양한 특약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 니즈가 가장 큰 특약들로만 구성했다.

먼저 입원/수술 관련 특약이다. 첫날부터입원, 성인특정질환입원, 중환자실입원, 상급종합병원입원, 암입원, 요양병원암입원 등 입원 관련 보장은 총망라했다. 수술 관련 특약 역시 특정질병수술, 13대질병수술, 마취 및 수혈 등 각종 질병의 수술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화 되면서 60대 이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뼈와 관절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재해로 인한 골절 보장, 척추질환으로 인한 수술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슬관절)치환 수술 등을 보장한다. 특히, 고연령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가입 연령을 제한하는 타 상품에 비해,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함으로써 그 동안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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