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입·판매 '무염버터', 대장균 기준 초과 회수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7.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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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홈플러스가 수입·판매한 무염버터가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일 홈플러스가 수입·판매한 영국산 저지 무염버터(250g)가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축산물 위생관리법 제4조 및 제33조 위반)으로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 2019년 9월 10일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수입 물량은 1만개 안팎이며 이 가운데 5000개 가량이 팔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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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또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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