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
배우 정근(39)이 오늘(7일) 화촉을 밝힌다.
정근은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인 평범한 회사원이다. 두 사람의 4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정근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심청의 귀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SBS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해피시스터즈', tvN ‘갑동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