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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바자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
배우 송중기(34)와의 파경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송혜교(37)가 중국에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퍼스바자홍콩은 지난 6일 중국 하이난 쇼핑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이 브랜드의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올해 초 예정됐던 스케줄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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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바자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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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바자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송혜교는 샴페인 잔을 들고 미소를 띄었다. 송혜교는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입고 덤덤하게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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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바자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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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바자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중기와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1년 8개월여 만인 지난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음을 전하며 충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