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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
심으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콘셉트는 '더' 있는 그대로의 나였다. 촬영 전날과 당일은 운동도, 펌핑도 하지 않았다. 촬영 내내 과한 힘도, 과한 포즈도 없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나다운, 나 같은 모습이 담기길 바랐다 #보디 프로필 #촬영 #심으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심으뜸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 안 주고 펌핑 안 하고 이런 모습이라니 대단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으뜸님 진짜 아침부터 와.. 최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WBC 하반기 대회 피겨 1위. 2016년 'NABBA WFF Asia Seoul Open Championship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 1위' 등을 수상한 보디빌더이자 스포츠 트레이너로 지난 2016년 종영한 'THE 건강한 SHOW IN&OUT'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