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살맛나는 오늘' 월 매출 2억원 냉면 맛집 비밀 공개..'불지 않는 면'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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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맛집의 비밀이 공개됐다./사진=SBS '살맛나는 오늘' 방송화면 캡처


월 매출 2억원의 냉면집의 비밀이 밝혀졌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집 살맛나는 오늘'의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월 매출 2억원을 자랑하는 냉면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은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고, 줄을 선 제작진은 단 6분 만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최중근 주인장은 "저희 가게가 80석이다"라고 밝히며 "하루에 20바퀴 이상 돈다"라고 전했다.

이 집은 12년 전부터 고기와 냉면을 함께 제공했으나, 대중화됨에 따라 인기가 줄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제 만두를 메뉴에 추가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0.9mm의 면발을 뽑아내는 분창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삶아 불지 않는 면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냉면의 생명인 육수에 대해 4일 동안 우려낸 소 사골을 통해 깊고 구수한 맛을 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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