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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원랜드 |
강원랜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및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2019 하이원 희망 나눔 힐링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19 하이원 희망 나눔 힐링 캠프’는 강원랜드의 전국단위 사회공헌 사업인 하이원 희망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및 공익활동가들에게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 및 종사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사회복지사, 복지시설 종사자, 공익활동가 등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회복지포털 복지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 400명이다.
명상, 숲체험, 특강, 투어 등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도 폐광지역 일대에서 열리며, 8월 26일부터 총 10차수에 걸쳐 매 차수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하이원리조트의 휴식,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준비한만큼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이 힐링하고 치유 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