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판 다이크 후계자?' 리버풀, 17세 네덜란드 유망주 판 덴 베르흐 영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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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빅네임 대신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감행했다. 주인공은 네덜란드 유망주 수비수 세프 판 덴 베르흐다.

리버풀은 2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즈볼레 수비수 판 덴 베르흐 영입 소식을 전했다.


판 덴 베르흐는 2001년 12월 20일 생으로 만 17세이기에 국제 이적 허용 나이인 만 18세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오는 7월부터 만 18세 이적 나이가 적용되는 점을 들어 영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덜란드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다. 189㎝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2018/2019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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