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에게" 브라질 클럽, 훈련장 찾은 메시에게 유니폼 선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7 11: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브라질 클럽 플루미넨세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기념 유니폼을 선물했다.

플루미넨세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메시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플루미넨세의 유니폼을 환영 인사와 함께 선물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이틀 후 열릴 베네수엘라와 2019 코파 아메리카 8강을 대비해 플루미넨세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플루미넨세는 클럽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건넸다.

브라질 언론 '테라'도 "플루미넨세가 아르헨티나에 선물을 줬고 메시에게는 최고라고 칭하며 특별한 메시지도 남겼다"고 주목했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목표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르헨티나 행보에도 메시는 페널티킥 1골과 드리블 돌파 1위(12회) 등으로 분전하고 있다.


사진=플루미넨세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