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구단 순회교육, 제주, 안양으로 이어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7 11:00 / 조회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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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강의는 짧았지만, 생명나눔에 관한 생각을 길게 하게 만들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6월 24일 제주, 6월 26일 안양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연맹과 기증원은 6월 한 달 동안 9개 구단(상주, 부산, 대전, 경남, 포항, 강원, 부천, 제주, 안양) 순회교육을 마쳤고, 다음 달인 7월까지 K리그 22개 전 구단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단 순회교육과 더불어 연맹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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