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아론 완-비사카가 맨체스터 인근 호텔에서 포착됐다.
영국 'BBC'는 26일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완-비사카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4억원)이다.
완-비사카의 맨유행에 보다 확실한 증거가 잡혔다. 완-비사카가 맨체스터 내 호텔에서 포착된 것. 영국 '미러'는 27일자 보도를 통해 완-비사카가 맨체스터 로우리 호텔에 머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완-비사카는 21세 이하(U-21) 유로피언 챔피언십에서 돌아온 뒤, 곧장 맨체스터로 향했다. '미러'에 따르면, 완-비사카가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동안 가족과 대리인은 맨체스터 시내 이탈리안 식당 '산 카를로'에서 저녁을 즐겼다.
이 매체는 "완-비사카는 밤 10식 이후 호텔로 돌아왔다. 가족들과 만났고, 모두가 웃는 얼굴이었다"며 맨유행이 임박한 완-비사카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완-비사카는 호텔로 돌아온 뒤 바에서 그의 이적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고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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