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엔터 "강현석, 거취 문제..사과하는 게 우선" [★NEWSing]

'채무 논란' 강현석, 채무는 인정하지만 몰카·성희롱은 사실 아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27 12:06 / 조회 : 789
image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사진=MBC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측이 과거 채무와 관련한 논란 뒤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매니저 강현석 씨의 논란과 관련해 회사에서도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현석은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재 유명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 매니저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는 제목의 글의 주인공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글에는 강현석의 이름이 직접 거론되지 않았던 상태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언급된 프로그램 제목 등을 토대로 강현석을 지목했다. 이후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글에 등장한 K가 자신임을 밝히고, 글을 쓴 A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A는 과거 K가 2014년,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에게 돈을 빌려갔다고 했다. 이후 돈을 갚으라고 했지만,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K가 연락처를 바꾸는 등의 행동을 했고, K의 어머니를 통해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강현석의 채무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해당 글의 댓글에 강현석과 관련해 '사귀고 있는 여성의 상의 탈의 뒷모습을 전송한 적이 있다'는 내용, 성희롱까지 했다는 주장의 내용이 나와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이어 그가 출연 중이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하차 요구까지 나오면서 채무 논란 후폭풍은 더욱 거세졌다. 여기에 강현석이 이승윤과 함께 했던 CF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지게 됐다.

이와 관련 강현석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강현석)이 몰카, 성희롱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 일을 한 적도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현석 씨는 채무 논란 후 자신의 잘못을 거듭 반성하고 있다. 또 A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A와) 연락이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꼭 만나서 사과하려고 한다"면서 "소속사도 강현석 씨가 A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소속 매니저가 이 같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향후 강현석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태다. 우선 A가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현석은 지난해 '전참시'에 이승윤의 매니저로 출연하며 시청잗르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