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신동미, '썸씽로튼' 관람 데이트로 달달한 일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27 11:00 / 조회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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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신동미 부부/사진=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신동미 부부가 최초 내한한 뮤지컬 '썸씽로튼'을 관람하며 데이트를 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봤다. 뮤지컬 '썸씽로튼'. 너무 재밌다. 왜 이제 봤나.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대체 저런 아이디어와 발상을 어떻게 해내는 걸까? 음악도 무대도 내용도 배우들 기량도 짱짱짱. 셰익스피어 너무 섹시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신동미와 함께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허규 신동미 부부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보여준 털털함과는 다른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허규 신동미 부부가 관람한 '썸씽로튼'은 이미 여러 스타들이 관람 인증 후기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작품은 영국 코미디 작가 존 오 페럴과 캐리 커크패트릭·웨인 커크패트릭 형제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 '셰익스피어 시절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30년대와 비슷했다면' 등의 호기심에서 시작한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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