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최자 "이동욱 軍서 열심히 먹다 나만큼 살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6.27 10:43 / 조회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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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투게더4'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배우 이동욱의 과거에 대해 폭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최자는 과거 이동욱이 자신 때문에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 못할 뻔한 일화를 말했다.

이동욱과 군 생활을 같이했던 최자는 "(이)동욱이도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군대에서 동욱이가 저와 열심히 먹다가 서로 비슷한 사이즈까지 살이 불어났다. 아마 이동욱 인생 최대 사이즈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자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주량을 밝히기도 했다. 최자는 이동욱과 둘이서 맥주를 마신 일화를 말하며 다 "마시고 세어 보니 1만cc가 넘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민상은 "듣다가 배부를 정도"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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