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이솜 "첫 장르물 도전..행복한 3개월" 소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6.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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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이솜이 OCN 수목 드라마 '구해줘2'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솜은 2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구해줘2' 마지막 촬영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이솜은 드라마 제목인 '구해줘2'를 본 따 숫자 '9' 풍선을 소품으로 이용하는 센스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솜은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 의미 있고 행복한 3개월의 시간이었다"며 "영선이와 함께 아파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마지막 이야기까지 꼭 본방송으로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솜은 '구해줘2'에서 반복되는 지옥 같은 일상과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김영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해줘2'는 27일 오후 11시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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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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