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측 "맨유여, 이제는 놔줘"...330억 간극 어쩌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6 23:58 / 조회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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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은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선 헐값에 선수를 보낼 이유가 없다.

로멜루 루카쿠가 팀을 옮길 수 있을까. 2017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그다. 기대도 실망도 컸다.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충성을 다했지만, 팀은 이리저리 휘청였다. 당장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무산됐다. 루카쿠는 본인을 향한 비판까지 겹치자, 팀을 옮겨 새롭게 출발하길 원한다.

유력 행선지는 다 나왔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이 이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다. 단순 보도가 아닌, 당사자의 직접 증언도 있었다.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스카이 스포츠' 등을 통해 "루카쿠가 구단 측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이적 계획에 대해 알렸다"라고 밝혔다. 또, "인터 밀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라며 무게를 실었다.

다만 현실적 조건을 아직 못 맞췄다. 루카쿠 영입에 1,000억 원 안팎을 썼던 맨유는 이적료 회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양 구단이 바라보는 액수 차는 꽤 크다.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맨유는 8,500만 유로(약 1,120억 원), 인터 밀란은 6,000만 유로(약 790억 원)를 고집한다. 마우로 이카르디나 이반 페리시치를 얹는 안도 제기됐지만, 맨유는 오직 현금만 원한다는 후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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