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데뷔 10주년이네요ㅜㅜ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쭉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잘하고 있는건지..더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은 인생 첫 연예인 동갑친구였던 데뷔작 '친구'에서 현빈군 과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촬영 당시 이시언과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언은 tvN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