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오늘(27일) 개막..김혜수X정우성X이하늬 등 ★ 총출동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27 07:00 / 조회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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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정우성, 이하늬(왼쪽부터) /사진=김휘선 기자


제23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개막한다.


27일 오후 4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제23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개막식 MC를 맡은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이 오른다. 이어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와 지난해 특별전으로 인연을 맺은 정우성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어갈 공명 김소혜 류원 이재인은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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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23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이 외에도 배우 고준, 기주봉, 김병철, 김수철, 김응수, 김지석, 남규리, 류승수, 문성근, 박소진, 이하늬, 조진웅, 한지일, 허성태가 참석한다. 영화감독 나홍진, 배창호, 신수원, 양우석, 양윤호, 이두용, 이원세, 임권택, 장길수도 함께한다.

레드카펫 후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제23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감독 리들리 스콧)를 콘셉트로 파격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부천 판타스틱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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